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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

장마도 어느덧 거의 끝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여름도 만만치 않게 덥네요. 불쾌지수가 장난아니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이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소식

소녀상과 노동자상을 지키는 회원들

화해거리 사태가 계속 되면서 소녀상과 노동자상을 지키기 위한 회원들의 발걸음이 잦아졌습니다. 노동자, 청년, 청소년, 대학생, 지부 등 많은 회원들이 소녀상, 노동자상 지킴이 활동을 했습니다. 화해거리 철거를 위해 동구청 민원 넣기 활동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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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거리 철거와 강제동원 민관협의회 철회를 요구하는 7월 수요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7월 수요시위

소녀상과 노동자상을 지키기 위해,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요구하며 열심히 활동해나가겠습니다.

 

두번째 소식

자주통일운동을 선도하는 겨레하나 회원들

올해 부산지역 미군기지 답사, 효순미선 20주기 평화대회까지 달려온 겨레하나 회원들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7월 8일 장창준 박사의 정세강연회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정세를 알고, 우리가 할 역할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23,24일 이틀동안 부산겨레하나 1기 통일선봉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3일에는 백운포, 일본영사관, 부산역에서 한미일군사협력 반대, 한미군사연습 중단을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4일에는 폭우를 뚫고 미군기지가 있는 해운대 장산으로 올랐습니다. 장산 정상과 그린파인레이더기지 앞에서 실천을 하며 첫 통선대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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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소식

뜨겁게 활동하는 대학생겨레하나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경북 성주에 사드반대연대농활을 진행했습니다. 연대농활을 통해 주민들의 농사일을 돕는 것은 물론 사드배치반대와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교양도 듣고 주민들과 함께 연대문화제까지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어 7월 12일에는 회원들과 함께 자주통일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항일거리와 부산지역 미군기지를 둘러보며 과거역사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학에도 멈춤없이 자주와 통일을 배우고 실천하는 대학생겨레하나 멋집니다.

네번째 소식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부산겨레하나

부산겨레하나에서 격월로 북 사회에 대해 소개하는 ‘길동무’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 꼭 보시고, 구독, 좋아요, 댓글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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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기림의 날 기념행사 함께 해요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1991년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증언한 날로 올해 31주년을 맞이합니다. 부산겨레하나는 기림의 날을 맞아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노동자상을 끝까지 지키고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8월 14일(일) 오전 11시 │ 항일거리 일대
(11시 사전행사 / 12시 본행사) 

온가족이 함께 하는 평화놀이터 함께 해요

학교에서 평화통일을 주제로 아이들이 배우고 있지만 정작 부모님께 물어보면 대답하기 힘드셨죠? 함께 모여 즐겁고 신나게 놀면 어느새 평화와 통일의 마음이 쑥쑥 자라요^^ 올 여름방학 평화놀이터에서 만나요~~
참가신청 링크_ https://url.kr/z6qa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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