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currently viewing 10월호

10월호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곳곳에 알록달록 단풍이 멋지게 들었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요즘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소식

한미상호방위조약 깨고 한반도 자주평화로!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일(10월 1일)을 맞아 자주평화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금세기 최악의 불평등 조약 한미상호방위조약은 지금까지 모든 불평등한 한미관계의 근원입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를 위해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서야 할 것입니다.

130여 명의 회원들이 미 영사관에 모여 결의를 모으고 미 영사관의 현판을 달아줬습니다. 이어 서면까지 행진을 하며 불평등한 한미관계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사진을 터치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소식

소녀상을 지키는 부산겨레하나 회원들

최근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독도 인근에서 미국, 우리나라와 연합군사훈련을 했습니다. 아직 우리는 일본에게 사죄와 배상을 받지도 않았고, 일본은 여전히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상황에서 연합훈련을 한다는 것은 일본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게다가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의 망언이 있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수요시위와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세번째 소식

회원들과 함께 한 즐거운 10월

날씨가 좋은 10월, 겨레하나 회원들도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노동자겨레하나는 오랜만에 기행을 떠났습니다. 청년겨레하나는 12월 소녀상 벽화를 그리기 위해 기획단 모임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영도에 새로운 지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김진향 교수 초청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아게임 당시 통일응원단의 추억이 있는 사하에서는 제1회 통일아시아드 통일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걷기대회에는 약 450여 명이 참여하셔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부문 곳곳, 지역 곳곳에서 회원 여러분을 만나며 즐겁고 의미있는 10월을 보냈습니다.

네번째 소식

다양하고 폭넓은 연대와 함께 겨레하나

*아래 행사 제목을 터치하시면 상세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겨레하나 SNS(소통망) 추가해요!

부산겨레하나 회원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