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부산본부에서 주관하는 10.4선언 기념행사 및 강연회에 함께 했습니다. 벌써 15년이 흘렀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만들어 가는데 겨레하나도 함께 하겠습니다.

SPL공장 노동자 사망 사건을 두고 SPC불매운동에 함께 연대했습니다. 일하다 죽은 노동자의 빈소에 자신들의 빵을 답례품으로 두고 가는 몰염치한 SPC, 가지도 사지도 맙시다. SPC불매로 뜨거운 때에도 공사장 바닥이 무너져 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산업재해가 있었습니다. 겨레하나는 일하다 죽거나 다치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