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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호

첫번째 소식

11월에도 다양한 회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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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이어 11월에도 회원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해운대지부에서는 강연회를 개최해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정세가 어떻게 펼쳐질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겨레하나는 소녀상 지킴이 활동을 통해 소녀상과 일본과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공무원 회원들은 연이어 3호 겨레모임까지 결성했습니다. 청년겨레하나는 4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반송에서 소녀상 벽화그리기 행사를 성대하게 펼쳤습니다.

두번째 소식

한반도의 평화는 우리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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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이 한반도의 전쟁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전쟁위기의 원인-한미연합군사훈련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한미뿐만 아니라 한미일간의 군사협력도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과의 군사협력에 안달난 이 정권은 강제동원문제를 일본의 입맛에 맞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11월 수요시위는 일본의 사죄배상을 요구하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 진행했습니다.

지난 11월 13일 윤석열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북과 러시아를 자신들의 적으로 삼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일본 자위대가 이 땅에 올 수 있게 명분을 주었습니다. 이는 제2의 정명가도입니다. 이에 부산겨레하나는 11월 26일 부산 민중대회에서 한미일군사동맹 반대 구호를 들고 함께 했습니다.

세번째 소식

‘역시 겨레하나!’

지난 일요일 2022통일골든벨추진위 공동주최 부산겨레하나 주관으로 통일골든벨이 열렸습니다. 겨레하나 회원들도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참가자 소감은 대부분 “역시 겨레하나!” 겨레하나답게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평화와 통일의 담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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