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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

따스한 봄날씨에 곳곳에 핀 봄꽃들을 보며 한껏 설레이는 요즘입니다.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봄향취에 흠뻑 취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첫번째 소식

일본은 사죄하라!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3.1절과 수요시위 지냈습니다.

코로나로 지난 2년간 못하다가 올해 다시 회원들과 함께, 지역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겨울동안 부산 곳곳에서 회원들이 만든 털모자, 목걸이, 꽃바구니를 소녀상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회원들과 시민들과 함께 3.1 103주년 대회를 했습니다. 아베, 스가에 이어 기시다 내각도 여전히 역사왜곡, 재무장 등 우경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반일운동에 함께 해온 겨레하나의 몫이 여전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한일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함께 해요!

3월에도 회원들과 함께 수요시위 진행했습니다. 3월 9일 대선 투표날이었는데요, 철도, 청년 회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수요시위는 한미일삼각동맹 반대를 주요 기조로 진행했습니다.

두번째 소식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밀실협상에 앞장 선 김태효 인수위원 인선 철회하라!

박근혜 정권 탄핵 촛불이 한창이던 2016년 11월, 밀실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추진한 세력 중 한 명이 김태효라는 인물입니다. 이 사람은 한반도 유사시 일본자위대가 진출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군 기밀 누설 혐의로 재판 중인 인물입니다. 이 사람이 지금 윤석열 인수위 외교부문 인수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운동 당시 한반도 자위대 진출 발언으로 논란을 샀었습니다.

기자회견 후 국민의 힘 부산시당 근처에서 김태효 인선철회촉구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세번째 소식

회원들과 함께 미군기지반대 집중답사 계속 진행합니다.

3월에도 한결, 산행동지, 진구겨레하나, 청년겨레하나, 사하겨레하나 회원들이 부산지역 곳곳의 미군기지를 답사했습니다. 부산지역 미군기지 답사는 계속 됩니다!

“우리를 위해 그리고 영원히 이어질 우리 민족의 후손들을 위해 더이상 이 땅이 전쟁광들의 보급창고로, 병참기지로, 세균 실험의 대상과 도구로 쓰일수 없음을… 이 땅에서 반드시 몰아내야할 점령군 미군들임을 다시 한 번 새겼습니다.”

안내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이번 4월부터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대대적인 선제타격훈련으로 긴장도가 더욱 높아질 예정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도움되지 않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4월 내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