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회원들과 시민들과 함께 3.1 103주년 대회를 했습니다. 아베, 스가에 이어 기시다 내각도 여전히 역사왜곡, 재무장 등 우경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반일운동에 함께 해온 겨레하나의 몫이 여전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한일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함께 해요!
3월에도 회원들과 함께 수요시위 진행했습니다. 3월 9일 대선 투표날이었는데요, 철도, 청년 회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수요시위는 한미일삼각동맹 반대를 주요 기조로 진행했습니다.
두번째 소식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밀실협상에 앞장 선 김태효 인수위원 인선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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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탄핵 촛불이 한창이던 2016년 11월, 밀실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추진한 세력 중 한 명이 김태효라는 인물입니다. 이 사람은 한반도 유사시 일본자위대가 진출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군 기밀 누설 혐의로 재판 중인 인물입니다. 이 사람이 지금 윤석열 인수위 외교부문 인수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운동 당시 한반도 자위대 진출 발언으로 논란을 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