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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호

기분좋은 따뜻함과 싱그러운 푸르름이 완연한 봄날씨의 4월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정말 봄처럼 모든 것이 깨어나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회원여러분의 즐거운 추억과 건강을 바랍니다.

첫번째 소식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해마다 4월, 8월이면 한반도에서 큰 규모로 진행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미국의 핵 전력이 한반도로 날라와 선제타격을 훈련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명백한 전쟁연습입니다. 4년 전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잠시 중단, 축소되었던 시기에 남북정상회담, 교류가 활발했던 것을 생각하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사진을 터치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월동안 백운포 미 해군기지 앞 선전전, 부산 자주평화대회 참가, 미 영사관 앞 1인시위, 금요 온라인 실천 활동을 통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의 요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겨레하나는 한반도 자주와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활동을 더 잘 펼쳐나가겠습니다.

두번째 소식

미군전쟁기지 반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부산지역 미군기지 답사활동을 4월에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미군기지 답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서 미군기지 반대하는 자주평화원정단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제주부터 부산, 경북, 전북, 경기도, 서울까지 우리나라 곳곳에 박힌 미군기지를 원정가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부산에서는 대겨레 대표, 회원, 정책국장이 함께 했습니다. 전국 미군기지를 둘러보며 주한미군과 기지의 문제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세번째 소식

일본은 사죄하라! 4월 수요시위

5월 수요시위는 5월 11일 12시에 열립니다. 부산겨레하나 유튜브에서 생중계합니다. 

네번째 소식

부산지역 노동시민사회와 연대하는 부산겨레하나

*아래 행사 제목을 터치하시면 상세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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