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겨레모임별로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으나, 코로나의 여파때문인지ㅠㅠ 못온 회원들이 많아서 다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겨레하나 회원으로서 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 고민하는 북바로알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올해 첫! 풍물놀이를 진행을 했습니다. 우리청소년겨레하나를 만들어가기 위해 서로를 도와주고, 함께 하는 풍물활동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처음 배워보는 풍물이 어렵기도 했지만, 장구와 북 꾕가리를 치며 하나의 가락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앞으로의 다음 겨레모임에서는 겨레모임별로 더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