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정한 3.1절 행사는 정부가 아니라 시민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양금덕 할머니 평화훈장 운동은 2월14일부터 28일까지 짧은 기간동안 진행되었음에도 159개 단체와 1만497명 부산시민들이 추천인이 되어주셨습니다. 

할머니에 대한 부산시민의 마음을 모아, 3월1일 평화훈장 수여식으로 특별한 3.1절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3.1절 행사에서 양금덕 할머니는 화상통화로 우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대화 말미 할머니의 마지막 외침은 "끝까지 같이 싸웁시다"였습니다.

강제징용 문제 반드시 해결하자!
윤석열정부는 사대매국행위중단하라!
일본은 식민지배 사죄배상하라!

부산겨레하나는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