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산겨레하나 수요시위(일본영사관 앞)
5월 수요시위는
"지키자 수요시위" "지키자 소녀상" 기조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부산겨레하나 회원이자 부산대 민주동문회 수석부회장님과 사무차장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날
해운대 겨레하나 회원님이
한일정책협의단 활동을 규탄하는 발언을 힘차게 해주셨고,
다솜겨레모임 회원님이 소녀상지킴이로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일본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대학생겨레하나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오염수 규탄농성관련
검찰송치에 대해서 당사자 발언을 하였습니다.
"잘못된 주소로 소환장을 보내놓고 소환에 응하지 않았기에 불출석으로 본 경찰과 정권말기에 조사 후 급하게 검찰로 송치한 것에 대해 의도가 다분하다"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수요시위를 훼손시키는 적폐세력을 역사의
쓰레기통에! 라는 상징의식으로 수요시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