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강제동원 배상 대법원 판결이 난지 4년을 맞아 윤 정부의 굴종적인 대일외교 규탄, 그리고 날로 강화되어가는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겨레하나 제안으로 부산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20여 개가 함께 공동주최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구호로 

윤석열 정부의 일본관함식 참가결정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는 대일굴욕외교 중단하라!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 뒷받침하는 한미일군사훈련 중단하라!

윤석열 정부와 일본은 강제동원 대법원판결을 이행하라!

일본은 일제강제동원 사죄배상하라!

[연명단체 목록]
(사)부산민예총 / 겨레의길 민족광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 국민연금노동조합 부산울산지회 / 마트노조 부산본부 / 민주노총 부산본부 / 부산겨레하나 / 부산대학교민주동문회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 부산여성단체연합 / 부산여성회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 민들레 / 부산참여연대 / 부산학부모연대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 이스크라21 / 전교조부산지부 / 전국철도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 / 진보당부산시당 / 포럼지식공감

그리고 부산 곳곳에 강제동원 졸속배상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